좋은 개발자(3)
백기선 님의 열린 결말 영상, 열린 결말이라 더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이다. 이 영상은 좋은 의미로 ‘미쳤다!’
아래 내용을 정리하는 게 의미가 있을 까 하지만, 11분이 순식간에 지나가 다시 보며 정리한다.
현 회사의 일하는 방식, 선임 개발자들의 기술 스택이 마음에 안 들었을 때
- 그곳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? 고민해보자.
- 이직할 수 있다면 이직하자.
- 선임의 행동은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다.
- 이것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.
- 스타트업은 코드 품질보다 적절한 시간에 결과물을 내는 것이 가치를 입증을 하는 더 중요한 수단일 수 있다.
영상을 통해 알아보는 개발자의 스펙
- 회사의 다른 동료 개발자보다 더 비즈니스에 임펙트를 주는 일을 하고 있는가?
- 외부 행사 기술 공유를 잘함
- 쌓아놓은 지식에 대한 공유활동을 잘한다.
- 공부한 거 블로그 올리기
- 유튜브 찍기
- 세미나 하기
- SNS 활발히 활동
- 스택 오버 플로우 답변 올리기
- 버그를 기가 막히게 잡는다.
- 사내 시스템에 대해 비즈니스나 노하우에 빠삭하다.
- 그래서 문제를 찾아내서 해결하고 해결안을 제시하기도 한다.
내 삶의 의미를 못찾았으면 이 모든 것은 의미 없다.
안 좋은 스펙
- 회사 업무에 대해 성과를 못 낸다.
- 보수적이다.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걸 꺼린다.
- 가정에 소홀하다.
- 건강이 안 좋다.
좋은 개발자란 답하기가 어렵다.
내 삶의 의미를 찾아보자.
내 인생을 살면서, 처음 개발자를 시작 하면서의 마음가짐, 나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다.
나만의 것을 만드는 것을 정말 해보았는가 생각해보자.
사는 것은 빡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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